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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목적

1 . 왜 나노테크놀로지( NT )인가?

- 현재 반도체산업에서 마이크로 단위의 집적기술이 서서히 한계성을 드러내면서 물질의 기본 단위인 원자 및 분자 조작을 통한 기술적 한계 극복은 물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능의 물질을 만들거나 기존 제품을 고성능화할 수 있는 나노기술( Nano - Technology : NT )이 21 세기를 이끌 핵심기술로 떠오르면서 전세계가 나노기술을 전략기술로 선정 , 집중 육성하고 있다.

- 나노기술은 40 년대 후반에 개발된 트랜지스터를 점점 작게 만드는 전자 제품 산업과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기초를 두고 있다 . 물질을 직접 관찰하는 현미경, 힘의 정량화, 새로운 분석 기술과 측정 도구와 가상 현실 등 모든 과학과 기술이 융합되어 나노기술이 상상에서 현실로 나타나게 되었다. 나노기술은 전산업에 걸쳐 거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고 또한 국내외적으로 주문자에 원하는 새로운 제품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미국,독일,일본 등 선진국들은 지난 99 년부터 나노기술에 대한 국가 차원의 연구지원 정책을 수립 , 집중적인 연구활동을 기획하는 등 차세대 신기술 선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 선진국은 본격적인 나노기술 산업화 시기를 2010 년 이후로 보고 이때까지 집중적인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 지난 2000 년 국가나노기술진흥사업 ( NNI )계획을 수립한 미국은 정부가 지난해 나노분야 연구개발비로 올해 5 억달러를 집행할 예정이며 , 일본의 경우 나노분야에 향후 5 년 동안 총 24 조엔을 투자하는 계획을 세우는 등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 유럽연합( EU )도 현재 기술로 도달가능성이 있는 나노기술 개발을 목표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대만?호주?싱가포르 등도 나노기술을 차세대 핵심기술로 인식, 집중 육성하고 있다.

- 이처럼 세계각국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우리나라도 지난해 7 월 정부 및 민간기업이 향후 10 년간 1 조 4850 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안을 마련 , 본격적인 실행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정부는 올해를 나노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육성한다는 전제아래 앞으로 2010 년까지 나노 소자 및 소재관련 14 개 R & D 기술지원 및 국가나노 Fab 설립과 1 만 2600 여명의 전문인력 양성 , 나노 공용연구시설 및 장비구축을 통해 기술개발결과를 산업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주력산업이 반도체인 우리나라는 나노기술이 미래 생존기술로 꼽히고 있다. 기존 반도체기술은 집적도를 높이는 데 기술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으며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나노기술뿐이다.

- 이상과 같은 나노기술육성 관련 국내외 흐름에 비추어 반도체 정보기술( IT )과 생명과학( BT )의 특성화를 장기발전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북대학교가 차세대 과학기술인 나노기술( NT )을 연구센터 설립을 통해 지원함으로써 국가 나노 R & D 사업 유치 및 나노기술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추진이 가능하다 . 나아가 충북대 나노연구센터 설립은 충북도내의 오창산업단지 및 오송보건의료과학산업단지와 연계하여 IT , BT 및 ET 등의 핵심 기반 기술분야 개발 및 이들 기술들과의 접목을 통한 신기술벤처창업을 유도하여 충북대가 중부권 최대의 NT 산업의 핵심전략지역으로 부상토록 하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2. 나노테크놀로지 특성 및 산업화

- Nanotechnology ( NT )란, 문자 그대로 나노미터의 규모 (수개의 원자, 분자의 size 와 거의 비슷한 크기 ; 1 나노미터 = 10 억분의 1 미터 = 100 만분의 1 밀리미터)로 원자, 분자를 조작·제어하거나, 물질의 구조나 배열을 제어하는 것 등에 의해, 나노 크기 특유의 물질 특성을 나타내고 이를 이용하여 새로운 기능, 뛰어난 특성을 발현시키는 기술의 총칭이다.

- NT 는 나노 규모라는 횡단면에서 대상을 파악하는 학문으로서 , 물리, 화학, 생물이라는 기존 학문영역의 울타리가 무의미하게 된 분야이다. NT 는 학문영역의 통합화를 추진하여 , 새로운 학문영역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어, 이것이야말로, 바로 NT 의 학문적 의의라 말할 수 있다 . 더구나 이것은 단지 학문상의 특징으로 머물지 않고,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지속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의 breakthrough 가 이러한 학제의 융합에 의해 가능하게 된 최초의 분야이다 . [미국의 나노기술을 주도하고있는 하버드대 나노기술센터장인 웨스터벨트교수:?나노 기술은 한 명의 과학자가 더욱 미세한 크기의 구조물을 만든다고 되는 작업이 아니다. 나노기술을 응용한 메모리와 바이오장비를 현실에 적용하려면 물리?화학?생물?기계공학자 등의 협업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 

- NT 에 의해서 , 지금까지의 전자공학, 재료, 화학, 기계 등의 상식을 넘은 새로운 개념이나 신소자, 신물질 등이 차례로 발견되고 있고, 정보, 소재, 의료, 가공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인 신기술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자산업 및 생명의학이 초소형 생산품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결과는 나노기술이 주된 요인으로 생각되어진다. 한국은 세계의 견인차역활을 하는 반도체 기술이외에 고부가가치의 틈새 시장인 생명의학과 그에 관련하여 나노기술을 접목한 집적 시스템이나 부품 등의 응용분야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 응용분야는 의학과 환경 센서, 진단 및 분석 소자와 최소의 외과수술 장비분야 등을 포함한다. 또한, 이들 분야에서 저가 다량 소비되는 제품에도 잠재력이 있다.



연구활동

교내 회원 상호간 연구업적 교류와 공동세미나 , 심포지엄 등을 통해 NT 관련 연구를 진행하며 국가 나노 R & D 및 산학연구 프로젝트유치, 나노인력양성교육프로그램 기획, 나아가 나노관련 벤처창업을 유도한다. 세부추진사업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나노기술연구지원
- 워크숍개최
- 논문집발간
- 연구과제 적극 참여

2. 국가 나노 R & D 및 산학연구 프로젝트 유치
- 과기부 국가 나노기술 R & D 유치 및 국가나노 Fab 적극 참여
- 산자부 지역별 나노소자산업화 지원센터 유치
- 삼성전자, 하이닉스, LG 화학 및 중소 전자소재부품기업과의 나노 관련 산학프로젝트 유치

3. 나노인력양성교육프로그램
- 대학원 나노기술협동과정, 학부 나노학과설립 추진 기획
- 센터내 나노기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시행

4. 나노관련 벤처창업 유도
- 충북도 지원으로 오창산업단지 및 오송보건의료과학산업단지와 연 계하여 IT , BT 및 ET 등의 핵심 나노기반기술분야 개발
- 이들 기술들과의 접목을 통한 나노신기술벤처창업을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