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연혁

• 1978년-사회과학대학 통계학과 신설
• 1979년-자연과학대학 계산통계학과 인가
• 1983년-계산통계학과를 전산통계학과로 변경
• 1984년-전산통계학과 석사과정 신설
• 1987년-전산통계학과에서 통계학과와 전자계산학과로 분리
• 1988년-통계학과 석사과정 신설
• 1998년-통계학과 박사과정 신설
• 2002년-수학·통계학과군으로 학부제 변경
• 2009년-수학과·정보통계학과군 분리
• 2017년-수학·정보통계학부 신설
• 2020년-수학·정보통계학부에서 정보통계학과로 분리

학과개요

통계학(Statistics)은 과학적인 논리의 기초 위에 자료조사 방법을 개발하고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는 기법을 연구하는 의사결정과학이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자료에 대한 계량적 인식과 처리가 필수적이다. 최근 급속한 사회의 발달로 인해 자료의 형태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으며, 대용량화 되어가는 추세이다. 통계학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으며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통계학에 대한 요구와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본 학과의 교육과정은 금융통계, 바이오 통계, 전산통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의 각 분야에 기여하는 유능한 통계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계학은 인문·사회·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자료를 수집하여 과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정리·분석하여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하도록 도와주는 학문이다. 따라서 본 학과에서는 학문의 목적과 정보화 사회에 필요한 교과과정을 편성해 통계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교과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대학원, 연구소, 기업체, 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 보험계리인, 금융결제원, 보험감독원 등 금융관련회사, 통계컨설팅, 마케팅, 신용정보분석, 통계청, 그리고 전산 관련분야 등 폭넓은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대학원에서는 이론통계학, 응용통계학, 전산통계학 3분야로 개설하여 대학 강사 및 교수, 통계청, 픔질경영과 IT 및 전산관련 연구소, 컨설팅회사, 사회조사 분석사 등의 통계학 전공자를 필요로 하는 전문부야로 폭넓게 진출하고 있다.